12월에 가기 좋은 어촌 안심여행지(경남 거제 산달도마을, 경남 남해 문항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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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 12. 10.
12월에 가기 좋은 어촌 안심여행지로 한국관광공사에서 2곳을 추천했는데요. 오늘은 향긋한 바다내음, 수려한 해양경관, 즐겁고 다양한 체험(어촌체험,바다낚시,조개잡이등), 싱싱하고 깨끗한 먹거리 등 오션뷰 펜션은 물론 힐링 그 자체인 어촌 안심여행지를 소개할까 합니다.
경남거제 산달도 마을
남해와 알록달록 지붕이 어우러져 아름다운 섬
(위치 : 경상남도 거제시 거제면 산달길 314)
경상남도 거제시 산달도 마을은 숙박 부분 1등급을 받은 산달 분교 펜션에서 계절 밥상을 즐길 수 있는 볼거리와 먹거리가 가득한 어촌마을인데요. 다도해를 조망할 수 있는 둘레길을 걸으며 여유로움을 느낄 수 있는 경남 거제 산달도 마을! 오감이 즐거운 달빛 조각 섬 “산달도”로 함께 떠나보실래요?
산과 달이 떠 있는 체험의 섬 “산달도”로 힐링여행을 떠나볼까요?
산달도는 어떤 섬인가?
행정구역상 경남 거제시 거제면 산달1길 11에 속하며 산전-산후-실리 등 3개마을 115가구가 살고 있으며 명품 굴·가리비·바지락·유자의 생산지이며 오감이 즐거운 행복한 달빛 조각섬입니다.
향긋한 바다내음, 수려한 해양경관, 즐겁고 다양한 체험, 싱싱하고 깨끗한 먹거리, 감동적인 다도해 조망을 갖추고 있는 섬인데요.
미국 FDA 지정 1호 청정해역으로서 명품 굴 은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으며 바지락, 해풍을 맞은 유자 등 이 특산물입니다. 비록 요란한 관광자원은 없어도, 다도해를 조망할 수 있는 등산로, 무당촌, 벽화촌 등은 심신에 지친 현대인의 영혼을 치유해 주는 자연환경으로 힐링 그 자체입니다. 인근 거제면 4km에는 거제식물원이 있고 한산도가 있어 주변에 볼거리도 많습니다.
조용한 산달섬으로 몸만 오셔서 모든 것을 잊어버리고 1박 3식의 먹거리, 조용한 펜션에서 하루 쉬면서 자연과 함께하는 그런 섬입니다.
둘레길
먹거리
굴, 강성돔, 유자, 하수오, 하수오밥, 가리비
낚시체험
산달도마을에서 즐기는 낚시체험!
감성돔, 전갱이 등의 생선을 잡으며 짜릿한 손맛을 느낄 수 있어요.
체험 비용 : 3~4인승 10만 원, 7인승 8만 원(숙박 시 2만 원 할인)·
바다체험
산달도 어촌체험관을 통해 바다체험까지 접수!
물때와 시간이 맞으면 언제든 체험 가능한 고둥과 해삼줍기에 도전해 봐요!
체험 비용 : 성인 8천 원, 아동 5천 원· 대여료 : 호미, 망태기 무료, 장화 2천 원·
산달분교펜션
체험 후에는 폐교였던 산달분교를 현대식으로 리모델링한 산달분교펜션에서 짐을 풀고 편안하게 휴식을 취해요!
주민이 운영하는 산달분교 펜션에서는 계절별로 현지에서 생산되는 수산물로 1박 3식의 건강밥상을 제공하고 있으며, 방파제 낚시, 고둥 줍기, 굴 까기, 유자 따기 등 각종 체험을 할 수 있고, 수련회, 동창회, 회사연수, 가족단위 계모임, 종교모임 등 단체모임을 한 곳에서 숙식과 행사를 모두 해결할 수 있는 시설이 완비되어 있는 조용한 섬입니다.
산달분교 1박 3식(어촌건강밥상)
산달도마을의 자랑 1박 3식!
아침은 가정식,
점심은 생선구이,
저녁은 제철 활어회로 다양한 음식과 함께 배를 가득 채워봐요.
산도달도 카페
바다를 보며 먹는 디저트는 꿀맛!
카페 산도달도에서 매일 만드는 갸또쇼콜라를 맛보며 힐링 타임을 가져보세요.
메뉴 : 거제유자스무디, 산달밀크비엔나, 얼그레이갸또, 쑥갸또, 단호박갸또, 라즈베리갸또
[출처:한국관광공사, 정책브리핑, 해양수산부, 한국어촌어항공단, 산달분교펜션]
문항 어촌체험 마을
바다가 갈라져 섬을 잇는 곳
(위치 : 경상남도 남해군 설천면 강진로 206번길 54-19)
경상남도 남해군 문항마을은 다양한 체험거리가 가득한 우수마을로 꼽힌 곳인데요. 마을 앞으로 넓게 펼쳐진 갯벌에서 조개잡이 체험과 돌로 만든 담장 모양 울타리로 썰물 때 전통 고기잡이를 하는 석방렴 등을 즐길 수 있는 경남 남해 문항마을로 놀러 오세요~
문항마을 유래
옛날 마을 이름은 구룡포라고 불리었는데,
웅장한 산세와 지형이 마치 아홉 마리의 용과 흡사하다 하여 지은 이름이었으나 현재는 사용하지 않습니다.
현재에는 문항이라는 이름으로 불리고 있는데
어느 선비가 골목마다 글 읽는 소리가 낭랑하니 참으로 부러운 동네라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고 합니다.
조개잡이 체험
문항마을 갯벌에서 조개잡이 체험을 해보아요.
바지락, 동죽, 모시조개 등을 만날 수 있답니다.
계절에 따라 쏙을 잡을 수도 있지요!
체험 비용 : 성인 1만 원, 초등학생 이하 5천 원
장갑 구매 가능, 장화 대여 2천 원, 호미, 소쿠리 대여 무료
해물라면
문어, 홍합, 생합, 전복, 바지락, 새우 등
각종 수산물을 넣고 팔팔 끓인 해물라면!
남해에 한 번 더 반할 만큼 국물 맛이 끝내준답니다.
가격 : 해물냄비세트 2만5천 원, 라면 1개 천 원
경상남도 남해군 설천면 강진로206번길 54-20
양모리학교
양모리학교에서는 양에게 가까이 다가가 직접 먹이를 줄 수 있답니다!
돼지, 토끼 등 다른 동물들도 잔뜩 만날 수 있지요.
입장료 : 성인 5천 원, 소인 3천 원
경상남도 남해군 설천면 설천로775번길 256-17
모세현상 관람
간조 때 갯벌이 드러나는 문항마을의 모세현상!
문항 앞바다에 있는 두 개의 아름다운 섬,
상장도와 하장도를 걸어서 건너는 특별한 추억을 남겨보면 어떨까요?
가고픈 문항 안내소
어촌계 공동숙박인 가고픈 문항 안내소!
깨끗하게 관리된 숙소에서라면 편안한 휴식이 보장됩니다.
여행을 마무리하며 피로를 풀어보세요.
요금 : 4인 6만 원, 8인 8만 원, 10인 10만 원
[출처:한국관광공사,정책브리핑, 해양수산부, 한국어촌어항공단, 문항 어촌체험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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