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핵 감시단, 자포리지아 핵발전소 시찰,우크라이나전쟁피해
- 카테고리 없음
- 2022. 8. 30.
국제원자력기구(IAEA) 핵감시단이 원자력 시설 피해를 평가하고 직원들의 작업환경평가/긴급 보호 조치를 위해 우크라이나 남동부 자포리츠히아 원전을 방문할 예정입니다. 러시아는 러시아군이 점령한 영토에 대한 안전을 보장할 것이라고 밝혔는데요. 스톡홀름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스웨덴은 우크라이나를 지지하는 것은 우리의 의무이자 명예라고 말했으며 우크라이나에 군사 및 민간지원을 포함 십억달러를 추가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우크라이나 남부작전사령부 대변인은 CNN 인터뷰에서 우크라이나 군은 점령지 행방을 위해서 남부 전선에서 여러 방향으로 공세를 시작했다고 말했으며 우크라이나 전쟁 6개월의 고비를 넘긴 가운데 나온 것으로 미국은 나토가 제공하는 이동식 로켓 발사기의 사용으로 우크라이나는 러시아령 영토의 목표물을 타격하고 파괴할 수 있는 수준이라고 말했습니다.
지난 며칠간 자포리즈히아 원전 인근에서 발생한 포격이 원자로 건물에서 불과 100m 앞에 떨어진 건물을 강타했다고 IAEA는 밝혔습니다. 6시간 동안 200여건의 공격을 받았으며 러시아령 에네르호다르에서도 포격이 발생했다고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관리들은 밝혔습니다. 자포리즈히아 원자력 기관은 발전소 안전 시스템은 정상적으로 가동되고 있고 방사능 수치는 정상 범위 내에 있고 수소 누출 징후는 없다고 말했으며 방사능 사고 가능성에 대비해 주민들을 보호하고 원전 사고시 갑상선암 예방에 도움이 되는 요오드 알약을 주민들에게 제공했다고 말했습니다.
우크라이나 외무장관은 국제사회가 핵안보를 위해 러시아의 원전공격 철수를 요구해야 한다고 말했으나 크렘린궁은 IAEA 대표단의 안전을 보장할 것이라며 방문 소식을 환영했지만 자포리즈히아 원자로를 수용하는 건물에서 불과 100m 떨어진 곳에 발생한 러시아 포격에 대하여 우크라이나와 국제 사회는 매우 심각한 우려와 함께 비난을 표명했습니다. 미국과 유럽은 우크라이나가 러시아에 대항하기 위해 미국 특수작전부대 저항전을 성공적으로 사용했다고 말했으며 러시아가 점령한 시설에 대한 포격이 재개되고 사고 우려가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유엔 조산단이 우크라이나 남동부에 있는 자포리즈히아 원자력 발전소로 이동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우크라이나 남동부에 있는 자포리즈히아 원자력 발전소에 대한 포격이 재개되고 있는 가운데 IAEA 사무총장이 원자력 발전소를 공식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며 국제원자력기구(IAEA)의 조사단은 이번 주 중에 자포리즈히아 원자력발전소를 방문하여 핵발전소 포격으로 인한 원전사고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할동을 시작할 것으로 보입니다. 우크라이나 관리들은 방사능 사고 가능성에 대비해 주민들을 보호하고 원전 사고시 갑상선암 예방에 도움이 되는 요오드 알약을 주민들에게 제공하는 하고 있는 가운데 우크라이나군이 남부에서 반격을 준비하고 있을 때 이루어진 것이라고 미국 관리들이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