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 골절, 인대파열 후 몰라서 못 받는 보험금
- 카테고리 없음
- 2022. 8. 30.
골절상을 입었을 때 일반적으로 보험사에 입원비와 치료비정도만 청구하고 끝내는 경우가 대다수 입니다. 즉, 몰라서 못 받는 보험금인 골절 후유장해 보험금은 10년이 지났어도, 보험을 해약했어도, 보험 보상금을 받을수 있습니다.
골절 후유장해 보험금, 몰라서 못받는 보험금이 최소 수백만원, 평균 수천만원
일상생활을 하다가 집에서 또는 길을 걸어 다니다가 넘어지거나 교통사고 등으로 가장 많이 다치는 증상이 바로 골절상인데요. 골절의 경우 수술을 하지 않는 경우가 많아 보호대만 착용한 상태에서 안정을 취하다가 퇴원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경우 본인 증상이 조금 쉬면 나을 꺼라는 생각을 하고 보험사에 입원비와 치료비정도만 청구하고 끝내는 경우가 대다수 입니다.
이러한 이유로 우리가 받아야 할 정당한 보험 보상금을 못 받고 있는 게 매우 많습니다. 90%이상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보험은 보통 1개 이상 갖고 계실텐데요. 이 글을 보고 계신다면 지금 당장 갖고 계신 보험증권을 다 갖고 와보세요. 평소에 자주 보지는 않지만 보험증권을 열어보셔서 그 안에 후유장해와 비슷해 보이는 단어가 있는지 찾아보세요. 그러면 여러분은 지금 당장이라도 받아보실 수 있는, 아직 받지 못한 보험 보상금이 최소 수백만은 될 가능성이 매우 큽니다.
개인이 아닌 단체 보험이라는 게 있습니다. 이름있는 회사에 다니시거나 공무원이나 학교의 직원으로 계신다면 본인이 알지 못한 단체보험이라는 것에 가입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그 안에 들어 있는 후유장해 항목을 가지고 보상을 받으실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왜? 우리는 이러한 정당한 보험 보상금을 못 받았을까요? 대다수는 나의 실수로 또는 교통사고등이 발생했을 때 인터넷을 검색을 통해 원하는 정보를 찾게 되는데요. 인터넷 검색시 되돌아 오는 결과는 딱 2가지로 구분됩니다.
첫번째, 보험가입 목적의 광고성 글이 매우 많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두번째, 보상과 관련된 내용을 찾았지만 그 내용들은 보통의 일반인이 알아 들을 수 없는 전문용어로들로 가득 차 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따라서 결과적으론 보험사에서 알려주는 대로 치료받고, 보호대만 착용한 상태에서 안정을 취하다가 퇴원하고 입원비와 치료비만 청구하고 끝내게 되는 것입니다.
물론 보험설계사에게 물어보고 도움을 청하면 되는 거 아닌가요?하고 말하실 수도 있는데요.
보험사는 결코 우리에게 알려주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후유장해 보험금은 대부분 고액이라 보험사에서 굉장히 예민하게 반응하는 보상 항목이고 보험 설계사님은 보험상품에 대해서만 알고 있습니다. 보상에 관한 전문적인 지식은 손해사정 전문가가 아닌 이상 알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후유장해 보험 보상금은 10년전 사고도 지금 청구 가능하고, 지금은 없는 보험사 보상 청구도 가능합니다. 기산점 산정 방식이기 때문에 아무리 오래된 사고도 받지 못한 보상금이라면 지금 받으실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7년전 사고 당시 가입했던 보험을 3년 전에 해약했다 하더라도 사고 당시 가입했던 보험만 있으면 청구 가능합니다.
나 혼자 넘어진 경우에도 청구 가능합니다. 보험증권이 3개라면 중복 보상이 가능합니다. 예를 들어 보상금이 100만원이면 각각의 보험 증권 3개로부터 300만원을 보상받을 수 있습니다.
물론 여기서 후유장해는 자세히 말은 안 했지만 장애가 아니라 장애 등급이랑은 아무런 관련이 없습니다. 내가 아무리 수술이 잘 되고 재활이 잘됐다 하더라도 의학적인 시각으로 볼 때 의사선생님이 영구장해가 남았다고 판단이 되면 내가 아무리 멀쩡해도 장해가 남았다고 의학적으로 판단이 되면 장해가 남은 겁니다.
이 말은 내가 사고가 나기 전과 비교해서 조금이라도 100%로 돌아 가지 못하면 그것을 후유장해라는 것을 강조하기 위해 말한 것입니다. 그러니 아무런 걱정은 안 하셔도 됩니다.
예를 들어 조금 아시는 분들이 추간판 탈출증이 m 코드라고 해서 질병이라 후유장해가 안 된다고 그러는데 그래서 전문가가 필요한 겁니다. 우리 같은 일반인은 지레 짐작으로 못하니까 청구를 안 하지만 추간판 탈출증은 아무리 m 코드라고 해도 후유 장해 청구가 가능한 항목입니다.
그럼 어떻게 해야 후유장해 보험 보상금을 받을 수 있을까요?
앞에서 언급했듯이 손해사정 전문가의 상담을 받으시면 간단한 전화 통화 한번으로도 확인이 가능합니다. 경험이 많은 전문가와 상담을 받으셔야 하는 이유는 후유장해 보험금은 고액이라서 심사자체가 까다로울 수 밖에 없고 개인이 청구해서 받기는 아주 어려울 뿐만 아니라 받는다 하더라도 보상 전문가가 아니기 때문에 보험사에서 부당한 삭감을 당할 여지도 있기 때문입니다.
몰라서 못 받는 보험금(후유장해) 항목
- 경미한 교통사고 : 긴장, 염좌
- 중한 교통사고 : 골절, 파열, 추간판 탈출증(속칭 디스크)
- 가해자가 없는 경우(나 혼자 넘어진 경우) : 척추, 고관절, 발목, 손목경추, 요추, 상완골, 비골, 쇄골
후유장해 보험 보상금, 몰라서 못 받는 보험금 총정리
- 청구하지 않으면 받지 못합니다.
- 10년 전 사고도 지금 청구해서 보상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 지금 현재기준 없어진 보험사 보상금도 청구해서 보상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 기산점 산정방식이기 때문에 아무리 오래된 사고도 청구 가능합니다.
- 7년전 사고 당시 가입했던 보험을 3년 전 해약했다 하더라도 당시 가입했던 보험이 있었기 때문에 청구 가능합니다.
- 기존에 당했던 어떤 종류의 사고도 보험 보상금을 청구, 지급받을 수 있습니다.
- 가해자 없는 경우(나 혼자 넘어져 다친 경우)에도 청구 가능합니다.
- 중복 보상이 가능합니다. (보험증권이 3개면 x 3)\
지금까지 몰라서 못 받는 보험금에 대해 알아 보았는데요. 후유장해라는 항목은 정확한 절차와 정확한 서류(문서)를 통해서 보험사에 청구해야만 받을 수 있는 금액입니다. 또한 청구하지 않으면 절대 알아서 주지도 않습니다. 따라서 경험이 많은 손해사정 전문가와 상담을 통해서 몰라서 못 받는 보험 보상금을 꼭 받으시기 바랍니다.